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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컨설팅 전문 기업 퀀텀퍼스펙티브(QPS)가 M&A 자문 회사 QPS Advisory(큐피에스 어드바이저리)를 설립하고 기업 인수합병(M&A) 시장 공략에 나선다.

QPS Advisory는 지난 6월 3일 설립되었으며, 풍부한 M&A 자문 경험을 보유한 장현희 대표이사가 이끌게 된다. 장현희 대표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공인회계사로 삼일회계법인, 김·장 법률사무소, BDA Partners 등에서 약 15년간 국내외 기업의 M&A 자문, 실사, 평가 등 다양한 업무를 담당해왔다.

장현희 대표는 반도체, 이차전지, 화학, 헬스케어, 소비재, 게임/엔터테인먼트, 에너지/자원, 건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M&A 자문 경험을 쌓았으며, 국내 대기업 그룹, 중견/중소기업, 글로벌 기업, 국내 기관, 은행/증권사, 사모펀드 등 다양한 고객사를 대상으로 자문을 수행해왔다.

QPS Advisory는 장현희 대표의 전문성과 QPS의 네트워크를 결합하여 M&A 시장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QPS가 보유한 경영 컨설팅 역량을 활용하여 M&A 전략 수립, 가치 평가, 거래 대상 선정, 협상, 자금 조달, 규제 준수, 거래 마무리, PMI(인수 후 통합) 지원 등 M&A 전 과정에 걸쳐 고객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QPS 최동규 대표는 “QPS Advisory 설립을 통해 M&A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에게 더욱 폭넓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장현희 대표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M&A 시장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2024.06.11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