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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퍼스펙티브-중소기업금융협회, ‘중소기업 경영자문’ 업무 협약 체결

< 사진 제공 : ㈜퀀텀퍼스펙티브 >

㈜퀀텀퍼스펙티브(대표이사 최동규, 이하 QPS)와 중소기업금융협회(협회장 권혁진)는 중소기업에 전문 경영 자문을 제공하기 위한 포괄적 사업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에 위치한 QPS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양사의 전문 컨설턴트를 중심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을 연계하여, 경영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수익성 개선 ▲투융자 및 인수합병(M&A) ▲특허·연구개발(R&D) ▲신사업 기획 및 사업 전환, 판로개척(마케팅) ▲기업신용·현금흐름·ESG·안전보건(SH) 등급 컨설팅 ▲기업 회생 지원 등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전문 컨설턴트들은 1차 상담을 통해 기업의 재무 특성과 경영 현황을 분석하고, 2차로 상세 진단을 실시해 기업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경영 안정성과 성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협약 이후에는 담당 PM이 해당 기업의 상시 자문역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최동규 QPS 대표이사는 “글로벌 경기 둔화와 지역별 블록화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에 이번 협약이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진 중소기업금융협회장은 “현장에서 많은 중소기업 대표님이 다양한 경영 애로를 토로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컨설턴트들의 솔루션이 기업 경영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QPS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수익성 개선 관련한 경영 컨설팅을 수행해온 전문가 그룹으로, 중소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을 대상으로 최적의 경영 개선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특히 LG, 한화, 두산 등 국내 대기업의 수익성 개선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업계에서 신뢰를 얻고 있다.

중소기업금융협회는 중소기업금융지도사(중기부 등록 민간자격 2022-2337호), 중소기업회생지도사(정부 등록 2023-1560호) 양성 교육과정과 경영 컨설팅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비영리 기관이다.

2025.09.12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