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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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PS 생활

이제혁Managing Director, OE 코치

“하루하루 멋지게, 가슴 뛰는 삶을 살아간다는 느낌입니다”

'긍정•열정•진정'의 경영이념, ‘존중•성장•유능•지지•자유'의 문화를 추구하는 기업 QPS!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흔히 사용되고 강조하는 덕목이지만 이를 실제로 실천하며 우선시하는 기업을 찾기란 참 쉽지 않은 일입니다. 하지만 QPS는 이 덕목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실천에 옮기는 회사입니다.

우리는 서로의 실력과 역량을 자로 재듯 평가하기 보다는 열정과 진정성을 가졌는지를 바라봅니다. 우리는 우리의 이념과 신념이 사내에서 실천될 때 비로소 개개인이 행복할 수 있으며 Client분들께도 감동을 드릴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일반 기업에서 오랜 경험을 쌓은 후에 합류한 저에게는 난생 처음 경험하게 된 조직문화였고 다소 낯선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제와 생각해 보니, 이를 통해 우리가 늘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QPS에 와서 가장 고맙게 생각하는 부분이 되었습니다.

경영 컨설팅이라는 업은 겉으로 멋져 보일 수 있으나 결코 쉽지 않은 직업입니다. 더구나 우리는 복장 및 스타일, 말하고 쓰는 단어, 손짓과 같은 제스처 하나하나 까지도 엄격한 기준을 갖고 신뢰받을 수 있는 올바른 모습을 추구합니다. 기업의 개선 Lever를 찾고 Value 있는 Solution을 찾기 위해 치열하게 토론하며 밤을 지새기도 하지만 Client분들께 인정받을 때 느껴지는 자긍심과 보람은 말로 다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우리는 서로를 동료라 부르며 함께 눈물 흘리기도 하고, 술자리에서는 천진난만한 열정으로 뛰어 놀기도 합니다.

만약 만화 ‘원피스’와 드라마 ‘미생’을 보고 공감하며, 동경하는 직장과 조직생활을 꿈꿔 보셨다면, 저는 감히 우리가 QPS에서 이를 실천하며 이뤄가고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QPS에는 무언가 다르고 분명한 특별함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항상 우리가 대단한 일을 해낼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제 글을 읽고 가슴 뛰는 분이 있으시다면 QPS에 지원하십시오. 새로운 바다로의 모험을 함께 할 수 있는, 멋진 동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Your Life-time Coach

이승호Principal Consultant, OE 코치

“제 인생의 Turning Point, 바로 이곳 QPS입니다”

매주 1회 우리는 QPS Day를 가집니다. 업무 특성상 지방 출장이 잦아 프로젝트 사이트가 겹치지 않으면 일주일에 한번 볼까 말까 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하루를 지정해서 다 같이 모여, 그간의 일들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를 가집니다. 매주 만나지만 마치 내일은 없을 것처럼 함께 웃고 떠들고 나면 업무에 대한 걱정도 잠시 내려 놓을 수 있습니다.

QPS에서 항상 강조하는 것은 “친밀감”으로, 이는 고객과의 관계에서만 적용되는 말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QPS 내에서의 친밀감을 더욱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흥미 있고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여행도 가고, 취미 생활도 공유하고 삼삼오오 만나서 소통하는 것을 적극 장려하는 문화이기에 서로가 점점 더 끈끈해 지고, 2~3일만 안 봐도 보고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입니다.

우리는 기업의 성장과 발전을 돕기 위해 컨설팅과 코칭을 하는 사람들 입니다. 고객의 As-is를 진단하고 그로부터 긍정적인 To-be를 이끌어 냅니다. 그 과정 속에서 종종 예기치 못한 장애물을 만나지만, 이를 고객과 함께 극복하면서 같이 성장해 나갑니다. 또한 대단한 경력과 실력을 겸비한 선배님들과 훌륭한 동료들이 함께 이 과정을 지켜보고 서로 조언해주면서 QPS 멤버들 간의 결속력은 한층 더 단단해 집니다.

제가 이곳, QPS에 합류한 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게 된 것은 바로 ‘관점’ 입니다. 어떤 상황을 마주할 때, 사람을 대할 때, 미래를 그려볼 때도 ‘관점’이 달라지니 제 삶에서 많은 것들이 변화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친밀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었으며, 미래를 막연한 꿈이 아닌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가능한 것부터 하나씩 실현해가는 목표로써 받아들여 실천해가게 되었습니다. 20년, 30년 후에 저의 삶을 다시 돌아 본다면 저의 Turning Point는 바로 이곳, QPS 입니다.

Your Life-time Coach

고창윤Senior Consultant, OE 코치 (Alumni)

“QPS에는 진정한 동료애와 자유가 있습니다”

QPS의 문화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동행’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저희는 모두 같은 목적지를 항해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혼자가 아닌 ‘존성유지자’를 통해 서로가 서로에게 힘과 도움을 줍니다. QPS 내에서는 어느 누구도 뒤 쳐지지 않고 서로 의지하며 함께 걸어갈 수 있습니다.

QPS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누구든지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동료들로부터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QPS에 입사 후 가장 인상 깊었던 일 중 하나는 Junior 분들이 Workshop, Outing 등 회사의 중요한 의사결정을 주도적으로 추진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반적인 기업에서 Junior 레벨이 이러한 경험을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QPS에서는 모두가 리더가 되는 법을 배우며, 결과적으로 모두가 회사의 주인이 되는 법, 기업가 정신을 배웁니다.

컨설턴트로서 고객분들께 선한 영향을 끼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주도적으로 프로젝트를 리딩해 나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때로는 에너지를 충전하고 마음의 여유를 찾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입니다. QPS에서의 생활 중 단연코 으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스스로 주어진 시간을 유연하게 조절할 수 있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중 고객사로 출근하는 날을 제외하고는 자유로운 재택근무와 무제한 휴가 제도를 활용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소중한 개인 삶을 위한 투자에도 자유롭게 활용하는 등 자유롭고 유연한 시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입사하기 이전의 제 모습을 되돌아보면, 부끄럽게도 당장 눈앞에 놓인 숙제를 해결하는데 조급하였습니다. 하지만 QPS에 입사 후 꿈을 어떻게 꿔야 하는지 왜 크게 꿔야 하는지를 배웠으며, 같은 꿈을 꾸는 동료들과 함께 목표를 이뤄 나가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깨달었습니다. QPS의 동료들은 ‘동행’과 ‘자유’ 추구를 통해 서로를 돕고 관점을 확장 시키며 더 큰 도약을 위해 함께 노력합니다. QPS에는 진정한 동료애와 자유가 있습니다.

Your Life-time Coach

승진배Senior Consultant, OE 코치

상상하는 것이 이뤄지는 곳 바로 QPS 입니다”

QPS 동료들은 항상 미래에 관해 이야기하고 이뤄질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이뤄냅니다. ‘상상하는 것이 현실이 된다’는 저의 좌우명은 동료들을 보면서 더욱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QPS 동료들은 항상 꿈에 관해 이야기하며 그 꿈과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갑니다.

QPS 동료들은 서로의 성공을 진심으로 돕습니다. 서로에 대해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변화과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수시로 진솔한 피드백을 주고 받으며 스스로를 돌아보고 발전 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자극을 줍니다. QPS 동료들은 서로가 무한 가능성의 존재임을 믿고 무한 가능성의 세계를 함께 열어갑니다. 입사 이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동료분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 속에서 조금씩 변화하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동료들로부터 큰 사랑과 지지를 받다 보니 이에 대해 성장과 성과로써 보답해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겨납니다.

QPS 오피스에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써니호 프라모델과 피규어, 퍼즐 및 사진 등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이는 끊임없는 도전과 새로운 모험을 떠나는 QPS의 조직 문화를 상징합니다. 사내 서재에 있는 다양한 장서들을 수시로 맘껏 읽고 상상하며 즐길 수 있습니다. 같은 책을 읽고 동료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면서 새로운 관점에 대해 눈 뜰 수 있습니다. QPS는 끊임없이 미래에 대한 상상과 모험을 장려합니다.

매번 새로운 산업에서 일을 해야 하는 컨설팅 업의 특성상 해당 분야를 빠르게 습득하고 배워 나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만큼 어렵고 힘든 도전 상황에 직면하지만 우리가 목표하고 기대하며 상상하는 것들을 고객 사이트에 적용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가는 일은 상상만으로도 흥분되고 설레는 일입니다. 매번 새로운 모험을 떠나며, 상상하는 것이 이뤄지는 곳 바로 QPS 입니다.

Your Life-time Coach

심태인Senior Consultant, OE 코치

One Team 정신이 만들어 가는 끊임없는 도전”

QPS의 초기 생활은 사실 힘듦의 연속이었습니다. QPS는 끊임없이 챌린지를 줍니다. 다르게 말하면,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배움을 제공합니다. QPS 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고, 사내 Mini Project를 통해 배움과 가르침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원한다면 얼마든지 배우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경험해보고 싶은 프로젝트에 자원하여 다양한 Scope의 업무를 배울 수도 있고, 스스로가 Project Manager가 되어 개선 모듈을 공부하고 동료들에게 공유하는 등 리더로서의 경험을 해 볼 수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QPS는 'Trial & Error'를 강조하며, 과감한 위임과 수시 피드백을 통해 끊임없이 스스로를 개선해 나갈 것을 요구합니다. 하루하루 정해진 업무만 수행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다양한 배움과 일을 만들어 적극적인 삶을 살게 하는 곳이 바로 QPS입니다.

우리는 고객사에 최상의 결과물을 제공해야 하는 컨설턴트입니다. QPS에서는 컨설턴트 개개인의 역량도 뛰어나야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것은 'One Team'이 되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QPS는 항상 팀으로써 움직이며, “One Voice”를 지향합니다. 한 사람의 똑똑한 개인 보다는 팀으로써의 집단지성과 시너지를 더 큰 가치로 여깁니다. 우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업무를 수행하며, 치열한 토론을 통해 최상의 결과물을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One Team' 정신 함양을 위해 강조하는 것이 바로 '친밀감'입니다. QPS에는 매주마다 'QPS Day', '연 2회 국내외 Outing' 등 동료애와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습니다. 이러한 친밀감이 바탕이 되어서인지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가 찾아왔을 때도, 이를 이겨낼 수 있도록, 모든 동료들이 나서서 도와줍니다. QPS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고, 기댈 곳이 되어주는 진정한 'One Team' 문화가 있습니다.

저는 QPS 합류 초기에 수많은 실패와 업무 적응의 어려움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어려운 순간에 동료들이 함께해 주었습니다. 우리 동료분들은 제가 어려움과 도전을 이겨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지지와 격려를 보내주었으며 더 많은 시도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QPS에서는 어려운 도전이 혼자서 감당할 몫이 아니라 동료들과 함께 극복해 나가는 것이라는 배움을 얻을 수 있었으며 동료분들의 든든함과 사람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QPS는 성장을 위한 '끊임없는 도전' 기회의 장이 있으며 이를 함께 극복하고 성취해 나가는 'One Team' 정신이 가득한 곳입니다.

Your Life-time Coach

유태현Senior Consultant, OE 코치

동료의 성장이 Mission인 QPS”

QPS의 조직문화는 존중, 성장, 유능, 지지, 자유로 구성된 ‘존성유지자’ 가 중심입니다. 이 문화가 지속 유지될 수 있는 이유는 QPS의 사명이 행복을 전달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QPS는 동료가 먼저 행복하고, 이 행복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행복을 전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는 문화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QPS 사업 목적 제 1순위가, 다른 회사들이 일반적으로 추구하는 이윤 추구가 아닌, '동료의 성장'인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입사 초에는 하드 트레이닝과 강한 피드백으로 인해 이러한 존성유지자라는 문화가 그저 홍보 문구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힘든 순간마다 저를 먼저 찾아와 과정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선배 동료들을 보면서 서서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고객사를 방문해서 교육받은 내용을 직접 활용해 보고 체험하면서 선배 동료들의 하드 트레이닝과 교육이 사실은 저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내내, 선배 동료들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수도 없이 질문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을 시키면 되지, 왜 이유를 자꾸 묻는지 의아해하고 당황스러웠지만 질문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이야기하더라도 질책이 아닌 존중으로 받아주고 발언을 인정해주는 과정이 반복되면서 점점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문제를 효율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고, 먼저 스스로 생각하는 해 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나아가 그러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점점 제 스스로, 주어진 문제를 효과적으로 푸는 생각의 힘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QPS는 끊임없이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스스로 깨닫고 성장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이러한 문화는 고객사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QPS는 여느 컨설팅 펌처럼 단순히 문제를 풀고 솔루션 제공과 보고서를 제출하는 역할에 그치지 않습니다. 고객사 구성원들의 ‘관점’ 변화 유도를 기반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으로 경영 컨설팅 펌의 목표는 ‘의사 결정 지원 및 재무적 개선’ 입니다. 그러나 QPS는 기존 경영 컨설팅 펌이 가진 목표와 더불어 고객사 경영진과 구성원 모두가 성과 창출을 위해 스스로 고민할 수 있는 ‘관점’ 전환의 장을 마련하고 구성원들이 주도적으로 개선 아이디어를 개발하도록 유도합니다. 문제를 Zero-base에서 재 점검하여 문제점을 인식하게 만들어 스스로 개선하고 혁신할 수 있는 모티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혁신 마인드 함양, 일하는 방법 개선 및 혁신 방법론의 내재화를 돕습니다. QPS는 단순한 기업의 성과 개선을 돕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해 고객사 구성원들이 변화하고 성장하도록 돕습니다.

QPS는 '잘 쉬는 사람이 일도 잘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무제한 휴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년 휴가를 가장 많이 낸 사람에게 'Best 워라하' (Work-life Harmony) 상패와 포상도 진행하는데, 2022년 수상자는 바로 저였습니다. 고객사에서 치열하게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면 금방 지칠 수 있습니다. 저의 경우 해외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동안 누적된 피로를 풀기 위해 매번 귀국 이후 휴가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휴식기간 동안에 여행도 다니고 생각도 정리해 보면서 프로젝트 동안 배운 점을 되새기고, 더 잘해내겠다는 반성과 각오를 다질 수 있었습니다. 2보 전진을 위한 1보 후퇴, Refresh와 재충전을 통해서 업무 복귀시 한층 더 성장함을 느끼게 되면서 성장을 위해서는 바쁘고 열심인 일상과 더불어 충분한 쉼이 필요함을 새삼 깨닫게 됩니다.

성장을 위한 하드 트레이닝과 피드백 그리고 충분한 쉼과 여유를 주는 회사 QPS! QPS를 한 마디로 정의 내리자면 바로 '성장' 입니다.